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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 회사, 3D프린팅 기술로 신체 일부 만들어, 미래에는 이식용 장기가 가능해질 전망

2018-01-10 3 Dailymotion

스웨덴, 예테보리 — 성형수술 따위 잊으세요. 이제 3D 바이오 프린팅이 대세입니다. <br /> <br />스웨덴의 스타트업기업인 셀링크는 저가의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 바이오프린팅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, 3D 바이오 프린터기와 동시에 바이오잉크도 제공합니다. <br /> <br />셀링크는 현재 의약품 및 화장품 테스트를 위해 자라나는 연골과 피부세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셀링크는 바이오 잉크를 만드는데요, 인간의 세포가 섞여있는 액체입니다. 여기에는 스웨덴에 있는 숲에서 얻은 셀룰로오스와 노르웨이 바다 해초에서 얻은 알긴산염도 들어있죠. <br /> <br />셀링크 사의 바이오잉크는 9달러에서 299달러, 한화 약 9천원에서 30만원 사이이며, 반면 프린터키의 가격은 만달러에서 3만9천달러, 한화 약 천만원에서 3천9백만원 사이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보건전문가들은 10~20년 이내로, 바이오프린팅이 완벽하게 기능하는 이식용 장기를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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