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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"2월 중 합의하자"...野 "땡처리 개헌 안 돼" / YTN

2018-01-11 0 Dailymotion

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신년사에서 오는 6월 개헌 의지를 다시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개헌 논의에 진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국회에서는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지지와 비판이 오갔습니다.<br />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장아영 기자!<br /><br />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국회 논의가 더디면 정부안을 준비하겠다며 국회를 압박했습니다.<br /><br />어떤 내용이었는지 먼저 돌아볼까요.<br /><br />[기자]<br />문 대통령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는 지난 대선에서 모든 정당과 후보들이 약속했다며 개헌 의지를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국회 개헌특위에서 2월 말쯤 개헌안 합의가 이뤄지고 3월 중에 발의가 되는 것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하지만 지금 남은 시간을 보면 국회 협의를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 상황인 것 같다며, 정부도 자체적으로 개헌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이 가진 개헌 발의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한 겁니다.<br /><br />자유한국당의 연말 별도 개헌 투표 주장을 겨냥한 듯, 비용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잠깐 들어보시죠.<br /><br />[문재인 / 대통령 : 이번 기회를 놓치고 별도로 국민투표를 하려면 적어도 국민의 세금 1천200억 원 이상을 더 써야 합니다. 개헌은 논의부터 국민의 희망이 되어야지 정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.]<br /><br />내용에 대해서는 대통령 4년 중임제가 바람직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개인 소신을 주장할 생각은 없고, 권력 구조 부분에 대해 합의가 안 이뤄지면 그 부분은 미루는 방안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<br />국회 반응은 어떻습니까?<br /><br />[기자]<br />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월 개헌을 위해서 개헌특위를 본격 가동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.<br /><br />우원식 원내대표는 대통령 발의가 되지 않도록 국회가 2월 내에 개헌안을 내자며 여야 합의를 독촉했습니다.<br /><br />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한층 강한 목소리로, 야당의 '벼락치기' 주장에 대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고 질타했습니다.<br /><br />[우원식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정부의 개헌 발의권이 마지막 수단이 되지 않도록 국민이 부여한 국회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여야가 결론을 내자는 말씀을 드립니다.]<br /><br />하지만 야당은 문 대통령의 개헌 발언에 반발했는데요.<br /><br />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어제 발언이 '문재인 개헌'을 추진하겠다는 노골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111140344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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