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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장판 된 국민의당 당무위...찬반 양측 고성·몸싸움 / YTN

2018-01-12 0 Dailymotion

■ 최창렬 / 용인대학교 교수, 배종호 / 세한대 교수<br /><br /><br />오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을 위한 준비위를 전당대회 개최안을 처리하기 위한 당무위원회가 고성과 몸싸움 속에 진행이 됐습니다. 최창렬 용인대 교수, 배종호 세한대 교수 두 분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.<br /><br />조금 전 속보 들어보면 일단 오늘 상당히 고성과 몸싸움이 오가기는 했는데 2월 4일에 전당대회를 열기로 통과는 된 거죠?<br /><br />[인터뷰]<br />결정이 됐습니다, 오늘 전당대회에서. 2월 4일이라는 날짜의 의미가 일단 지방선거 전에,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2월 13일이거든요.<br /><br />2월 13일날 예비후보 등록 전에 2월 4일로 날짜를 잡은 것 같아요. 어쨌든 그전에 전당대회를 치름으로 해서 그게 하나 있고 또 평창올림픽 개막일이 2월 9일이잖아요.<br /><br />2월 9일 전에 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. 일단 평창올림픽에 들어가면 정치 이슈가 많이 묻힐 거예요, 올림픽 때문에. 여러 가지 사안들이.<br /><br />아마 그래서 두 가지 요인 때문에 일단 오늘 2월 4일로 결정을 했는데 향후 이 부분이 전당대회에서 어떻게 될지 전당대회가 무사히 열릴지, 열려도 어떤 볼썽사나운 일이 안 일어날지 이건 또 별개 문제인 것 같습니다, 일단.<br /><br /><br />잠깐 속보 하나 처리하고 갈까요. 지금 국정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산이 동결됐다는 속보가 들어와 있습니다.<br /><br />법원이 국정원 뇌물과 관련한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을 동결시켰다는 속보인데요. 검찰이 청구했던 추징보전을 인용을 했습니다.<br /><br />그래서 확정 판결 때까지 내곡동 자택, 그리고 수표 30억 원을 처분하지 못하게 됩니다.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32부는 검찰이 청구한 추징 보전 청구를 받아들였는데요.<br /><br />이에 따라서 박 전 대통령이 28억 원에 매입한 내곡동 주택 그리고 본인 명의 예금, 그리고 유영하 변호사에게 맡긴 1억 원짜리 수표 30장은 특수활동비 뇌물사건의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처분이 금지됩니다.<br /><br />배 교수님, 오늘 찬성 측과 반대 측이 고성과 몸싸움을 하지 않았습니까? 왜 그런 겁니까? 오늘 당무위원회에서 몸싸움까지도 일부 있고 그랬는데요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지금 오늘 당무위원회가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. 오늘 당무위원회에서 일단 바른정당과의 통합 날짜를 확정을 지었지 않습니까?<br /><br />그리고 동시에 전당대회를 열려면 전당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121832441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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