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동구 명일 전통시장에 구청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20, 30대 청년 상인들의 점포가 문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창업한 청년 상인들은 임차료와 인테리어 비용 일부는 물론 창업 절차와 회계 교육,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강동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카페와 먹거리, 수공예, 뷰티 등의 분야에서 기존 상인과 겹치지 않는 특화 상품을 위주로 20, 30대 청년 상인을 유치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명일 전통시장의 사업 추이를 지켜보면서 서울 전역의 전통시장으로 청년 상인 지원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11214584841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