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당첨된 4억5천만 달러, 4,800억 원짜리 메가밀리언 복권의 주인은 20살 청년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행운의 주인공은 플로리다 포트리치에 사는 셰인 미슬러로, 일시불 수령을 선택해 2억8천120만 달러, 3천4억 원을 지급받게 된다고 플로리다 복권위원회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미슬러는 당첨금으로 다양한 관심사를 추구하고 싶다며, 가족도 돕고 남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일에도 쓰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의 양대 복권인 메가밀리언의 당첨 확률은 3억250만 분의 1이며, 미슬러의 당첨 금액은 사상 4번째로 큰 액수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1130945418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