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가야 지배계층의 집단 무덤인 경북 고령 '지산동 고분군'에서 가야 시대에 축조된 무덤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고령군은 지난해 6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, 5세기 중반부터 6세기 후반 사이에 만들어진 고분 74기와 유물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출토된 금동제 관모 등은 백제 관모와 유사한 형태여서 6세기 무렵 대가야의 대외교류를 입증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011509233480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