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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스 '내부자들' 입 열었다...MB 조이는 檢 / YTN

2018-01-15 5 Dailymotion

■ 최진 / 세한대학교 부총장, 이두아 / 변호사<br /><br /><br />새해도 돼서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있습니다. 다스는 누구 거냐는 질문입니다. 최진 세한대학교 부총장, 이두아 전 새누리당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두 분 안녕하십니까? 다스의 120억 횡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이 사건은 과연 다스의 실제 주인을 밝힐 고리가 될 수 있을까요? 다스에 대한 수사가 지금 진행 중입니다.<br /><br />원장님께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. 이명박 전 대통령.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될까요, 어떻게 될까요?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지금 그 가능성이 점점 높아가는 것 같습니다. 보면 다스의 진짜 주인은 누구냐라는 부분에 대한 것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좁혀가고 있지 않습니까?<br /><br />이미 지금 분명히 밝혀야 할 팩트, 말하자면 120억 원에 대한 실체가 한 걸음, 한 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. 거기다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라고 할 수 있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지냈던 사람이 지금 검찰에 구속영장을 청구받은 상태 아니겠습니까?<br /><br />그래서 전방위 사방으로 지금 수사 칼날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 목전까지 왔다. 그래서 시시각각으로 검찰의 소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.<br /><br /><br />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사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돼서는 지금 다스 사건, 국정원 댓글, 그다음에 국정원 특활비까지, 지금 말씀하신 김백준 총무기획관 사건까지 연결이 돼 있는데요.<br /><br />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국정원 특활비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달리 이 부분에 대해서 전 국정원장들이나 아니면 돈을 받았을 거라고 짐작되는 사람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관련성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 관련해서는 포토라인에 설 가능성이 좀 낮지 않나 싶고요.<br /><br />그리고 또 국정원 댓글사건도 그런 것 같습니다. 지금 이 부분은 거의 정리가 되고 있는 입장이니까 이와 관련해서는 포토라인에 설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여지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스 사건과 관련해서는 지금 고발인, 피고발인 상태도 있고요.<br /><br />또 참고인인 상태고 있기 때문에 다스 사건 관련해서는 피고발인으로든 아니면 참고인으로든 검찰에서는 소환을 해서 포토라인에 서우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<br />그러면 지금 추가적인 정황이나 주장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.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151619526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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