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년 넘게 끌어온 서울 방배로 하수관로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 일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서울 서초구는 반포천과 내방역 사이 방배로에 지름 4m짜리 하수관로를 매설하는 공사가 4년여 만에 마무리돼 왕복 4차선 도로 통행이 전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초구는 지난 2011년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한 뒤 2013년 빗물을 흘려보내기 위한 대형 하수관로 매설 공사를 시작했지만 지하에 전기나 상하수도, 가스선 등이 얽혀 있어서 애초 예상보다 2년이나 완공이 늦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1151618022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