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秋 신년 기자회견 "개혁원년"...野 3당 맹폭 / YTN

2018-01-16 0 Dailymotion

■ 김병민 / 경희대학교 객원교수, 이종훈 / 정치평론가, 노영희 / 변호사<br /><br /> <br />추미애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을 비롯해 본격적인 개혁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. 최소 20년 집권 비전까지 강조하면서 야 3당에서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전문가 세 분을 모셨습니다.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, 이종훈 정치평론가 그리고 노영희 변호사 나오셨습니다. 세 분 어서 오세요.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 <br />추다르크의 신년사 키워드가 뭘까요. 주제어 보시죠. <br /><br /> <br />혁신 계획이 상당히 많습니다. 키워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. 추다르크의 신년사 키워드, 정당 혁신 최소 집권 20년 비전으로 세웠고요. 개헌, 이번 달 내에 당론 확정하겠다고 했고요.<br /><br />그리고 땅보다 땀입니다. 지대개혁 로드맵까지 이렇게 제시를 했습니다. 상당히 거창한 신년사 같은데요. 저중에서 키워드 최소집권 20년 비전을 놓고 지금 야당에서는 상당히 불쾌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런데 집권 초기에는 어느 당이나 그래요. 그러니까 홍문종 의원이 새누리당 사무총장 할 때 2013에 한번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때는 몇 년이라고 했습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때도 20년 얘기했습니다.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야당 하는 거 보니까 우리가 한 20년은 집권해야겠다고 그래서 한번 논란이 된 적이 있고 또 2016년 총선 당시에 180석 목표로 제시를 하면서 50년 장기집권 얘기도 그때 나오고 했었거든요.<br /><br />하지만 어떤 정권 할 것 없이 사실은 이건 과욕이다. 그리고 국민 여론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는 거죠. 추미애 대표의 오늘 신년사는 굉장히 많은 내용을 포함, 국정 전반에 대해서 포함하고 있는데 원래 그렇게 신년사는 약간 거창한 겁니다.<br /><br />그런데 오늘 어찌됐건 화두는 개혁원년으로 잡았고요. 보니까 한반도 평화부터 시작해서 양극화 해소 그리고 본인이 계속 주장해 온 지론인 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야겠다는 지대개혁도 포함이 돼 있고 개헌 얘기, 지방분권 그리고 정부 개혁, 정부개혁, 정당혁신 이런 순으로 7개 정도의 내용을 포함시켰는데요.<br /><br />그런데 오늘 신년사에서 사실은 의외의 눈에 띄는 또 다른 핵심은 곳곳에서 보수 야당과 보수 언론을 살짝살짝 비판하는 내용들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. 그러니까 협조를 잘 안 하고 있다. 그렇게 지적을 해서 지금 야당들이 더욱더 발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1622494340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