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선수단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 회담이 끝났습니다.<br /><br />남북은 개막식에 공동입장하고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하는 내용을 등을 담은 11개항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습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강정규 기자!<br /><br />남북이 합의한 내용 전해주시죠.<br /><br />[기자]<br />남북은 밤 8시 50분부터 15분 동안 종결회의를 열고 11개항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습니다.<br /><br />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면, 먼저 남과 북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하고,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와 양측 국가올림픽위원회 간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북측은 230여 명 규모의 응원단을 파견하고 , 남측 응원단과의 공동응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응원단 활동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태권도 시범단의 규모는 30여 명으로 정해졌습니다.<br /><br />예술단과 마찬가지로 평창과 서울에서 시범 공연을 하기로 하고, 구체적인 일정은 계속 협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북한 기자단도 파견되는데요.<br /><br />이상의 북한 대표단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합니다.<br /><br />북측 선수단은 2월 1일에, 북측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응원단, 태권도시범단, 기자단은 2월 7일에 남측으로 이동하며,<br /><br />귀환시기는 분야별로 양측간 합의에 따라 편리한 시기로 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북측은 경기장을 비롯한 선수단, 응원단 태권도시범단, 기자단 등의 활동에 필요한 현지시설 점검 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선발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에는 대표단과 선수단, 응원단, 예술단, 기자단을 모두 합쳐 150여 명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 전 북측 금강산 지역에서 남북 합동 문화행사를 열고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 스키선수들의 공동훈련도 진행됩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남측은 현지 시설점검 등을 위해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선발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통일부에서 YTN 강정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172215406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