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(18일)밤 10시 20분쯤 부산시 화명동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, 53살 최 모 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집 내부와 가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소방 당국은 안방 침대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1905043212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