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도 양국 간 강력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메이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영국에서 35차 정상회담을 한 뒤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간 특별한 협력관계와 우의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정상회담 의제는 '르 투케' 조약 강화를 포함한 안보와 국방협력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.<br /><br />메이는 프랑스 서북부 칼레의 국경경비 강화를 위해 4천450만 파운드 우리 돈 660억 원을 추가로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2003년 체결된 양국 국경보호조약인 '르 투케' 조약에 대한 프랑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1190751256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