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김주환 / YTN 정치·안보 전문기자, 송지영 / 前 북한 아나운서<br /><br /> <br />지금은 라이브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씨마크호텔 앞에 주차고 있는 버스 모습입니다. <br /><br />이제 앞으로 가기 위해서,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버스가 출발할 예정인데요. 그 전에 버스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<br />지금 씨마크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요. 지금 황영조체육관으로 떠나기에 앞서서 버스에 타고 있는 그런 현장 그림을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고 계십니다. <br /><br />다음 일정은 황영조체육관을 둘러볼 예정이라고요? <br /><br />[기자] <br />동에서 서로 길다랗게 생긴 곳인데 지금 씨마크호텔이나 지금 말씀을 하신 식사를 하신 씨마크호텔이나 아트센터 황영조체육관 경포 호수 인접에 있는 겁니다. <br /><br />그러니까 반경 2km 이내에 있기 때문에 당초 아트센터에 이어서 황영조체육관으로 간다는 것은 직선거리 1km밖에 안 돼요. 황영조기념체육관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강릉 명륜고등학교 교내 시설물입니다. <br /><br />황영조 선수가 명륜고 출신이거든요. 그래서 씨마크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서 황영조체육관을 갔다 다시 강릉아트센터 쪽으로 가는데 다시 말씀을 드리면 반경 2km 이내에 있는 장소죠. <br /><br />그래서 강릉이 도시가 서울처럼 크게 생각하면 좀 곤란하고요. <br /><br />그래서 그 인근거리에 있기 때문에 아마 취재진들은 이 아트센터에 먼저 왔다가 대기하고 있었는데 역순으로 여러 가지 취재 경쟁도 피하고 그런 면에서 노선을, 일정을 다소 바꾼 것 같습니다. <br /><br /> <br />북한 측이 선호하는 예술단 공연을 위한 공연 장소가 있다면서요? 규모가 큰 장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더군요. <br /><br />[기자] <br />지금 장단점은 있습니다. 황영조기념체육관은 원래 체육관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규모는 더 크다고 합니다. 큰데 단지 공연을 하는 무대시설을 갖춰야 되는 문제가 있고요. <br /><br /> <br />음향은 아무래도 부족하고요. 그리고 오래전에 지어졌기 때문에 시설 자체가 조금은 열악하다고 하더라고요. <br /><br />[기자] <br />무대시설을 해야 되는 것이고 다만 강릉아트센터는 작년 연말에 올림픽 때문에 만들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한 1000석 정도가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 음향 시설, 무대시설, 장단점은 다 있는 그런 형태고 저것이 지금 경포호를 끼고 저쪽 오죽헌 방면으로 도로가 나가고 있는 겁니다. <br /><br />저기 보이는 호텔이 스카이베이호텔인데 아무래도 알려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211416484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