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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방학 맞아 서울구경 왔다가"...세 모녀 참변 / YTN

2018-01-21 0 Dailymotion

서울 종로에서 발생한 50대 취객의 여관 방화 사건으로 세 모녀가 참변을 당했습니다.<br /><br />10대 두 딸의 방학을 맞아 서울구경을 나섰다가 안타깝게 화를 당했습니다.<br /><br />최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시뻘건 불길이 여관 전체로 번집니다.<br /><br />출동한 소방관들이 서둘러 불을 꺼보지만, 검은 연기와 함께 순식간에 불이 번지면서 투숙객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희생자 가운데 3명은 세 모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어머니 34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14살, 11살 두 딸입니다.<br /><br />[여관 주인 : 아가씨들이 죽었단 말이에요. 엄마하고 같이 온 사람.]<br /><br />전남에 사는 세 모녀는 방학을 맞아 서울 구경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5일부터 전국을 여행하고 있었는데, 19일 서울에 도착해 저렴한 숙소를 알아보다가 여관에 묵게 된 겁니다.<br /><br />이들이 묵은 객실은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바로 왼쪽에 있는 105호로, 방화범이 뿌린 휘발유에 불이 급격히 번지면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희생자 6명에 대해 부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영장심사에 모습을 드러낸 방화범 53살 유 모 씨는 쏟아지는 질문에도 입을 닫았습니다.<br /><br />[유 모 씨 / 종로 여관 방화범 : (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세요? 불은 왜 지른 겁니까?) ......]<br /><br />인근 중식당 종업원인 유 씨는 여관 주인이 성매매 여성을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휘발유로 여관에 불을 질러 6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최기성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2120124564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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