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원세훈 자녀, 돈 세는 기계 가져와 현금 지불" / YTN

2018-01-21 2 Dailymotion

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자녀가 10억 원대에 달하는 강남 아파트를 사면서 전액 현금으로 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돈이 국정원 특수활동비에서 흘러갔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평정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재직 시절, 원 전 원장의 자녀들은 서울 강남의 실거래가 10억여 원의 아파트를 사들였습니다.<br /><br />아파트 매도인은 검찰 조사에서 당시 집을 산 사람이 대금을 모두 현금으로 지불 했는데, 특이하게도 돈을 세는 현금 계수기까지 가져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당시 원 전 원장의 자녀들이 자금을 스스로 마련하기 어려웠다고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국세청 등의 원 전 원장 자녀들의 소득과 납세 자료를 확인한 결과, 부모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원 전 원장 자녀는 딸 둘과 아들 하나로, 아들은 현재 대형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원 전 원장이 연간 40억 원가량인 국정원장 몫의 특수활동비 가운데 상당 부분을 빼돌린 전황을 포착하고, 도곡동 호화 안가 조성과 해외 공작금 2백만 달러 유용 등 예산 관련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사찰 폭로를 입막음하기 위해 국정원 자금 5천만 원이 사용됐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당시 직접 돈을 건넨 의혹을 받는 류충렬 전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데 이어,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입막음용 자금이 국정원에서 흘러갔는지를 추궁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YTN 김평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2123051365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