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당내 통합 반대파가 분당을 공식화하는 등 해당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, 당 대표로서 특단의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안 대표는 당내 의견이 다를 때는 치열하게 토론하고 민주적 절차로 의사결정이 되면 모든 구성원은 그것을 따르는 것이 민주 정당의 올바른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통합 반대파에서 자신이 적폐 세력과 손을 잡고 차기 대선을 위해 호남을 버린다고 주장하지만 전혀 근거가 없다며 한국당이나 민주당과의 '2단계 통합'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도 한국당·민주당과의 당대 당 통합은 불가능하지만, 통합개혁신당의 가치와 방향이 옳다고 생각해 오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샛문이 아니라 대문을 활짝 열어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211642509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