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1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"배우 전태수 씨가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"고 비보를 전했다.<br /><br />소속사 측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 상태가 호전 돼 연기자로서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. 그런 중 갑작스럽게 비보가 전해진 것이다.<br /><br />故 전태수는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.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끈 전태수, 하지원의 동생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더 큰 화제를 모았다.<br /><br />- 영상연출: 정우석 PD<br /><BR>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: http://www.tving.com/smr/vod/player/P/C01_B12015847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