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켄터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학생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각으로 23일 오전 켄터키 주 벤턴에 있는 마샬 카운티 고교에서 15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같은 나이 남녀 학생이 각각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사건 발생 이후 확인되는 부상자 수는 점점 늘어나는데 언론들은 지금까지 17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총격을 한 소년은 현장에서 학교 직원들에 의해 체포됐는데, 정확한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미국에서는 하루 전날 텍사스 주 고교에서도 16세 소년이 총을 쏴 15세 여고생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1240402118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