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광시— 차이나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, 14세 소녀가 황당한 이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12일, 한 소녀가 여느때 처럼 자고 있었는데요, 다음날을 위해 그녀의 아이폰 6를 충전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충전되고있는 휴대폰을 매트리스 위에 올려놓고 자다 참사가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가족들에게 발견되었고, 발견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지만,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휴대폰 충전기 전선에 검게 타들어간 자국을 발견했는데요, 경찰측은 이 것때문에 그녀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