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3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쌍용레미콘 사업소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<br />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불을 껐습니다.<br /><br />화재 당시 시멘트 공장은 추운 날씨 때문에 가동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해 철제 파이프를 절단하는 용단 작업을 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251724438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