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아산시 온천동에서 송수관이 파열돼 도고면과 선장면 등 일대 수백 가구 수돗물 공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.<br /><br />아산시청은 어제(25일) 새벽 4시쯤 온천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에서 이설 작업을 마친 지름 700mm짜리 송수관 이음새가 터졌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복구 작업은 사고 발생 26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.<br /><br />아산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수차 10여 대와 생수병 2천여 병을 긴급 지원했다며 추운 날씨로 물이 얼면서 복구가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1261245423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