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 내내 최강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새벽 지하철 1호선 서울역의 스프링클러 배관이 동파됐습니다.<br /><br />천장에서 흘러내린 물이 얼어 빙판길이 생기면서 서울역 2번 출구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교통공사 측은 빙판길 주변으로 통제선을 만들고 염화칼슘을 뿌려 아침 7시쯤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270723535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