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극적인 도움으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.<br /><br />손흥민은 4부리그 팀인 뉴포트와의 FA컵 32강전에서 0대 1로 뒤진 후반전 교체 출전해 환상적인 어시스트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습니다.<br /><br />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'합작' 동점 골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다음 달 8일 재대결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형원 [lhw9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12808355080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