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오늘(28일)부터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새러 머리 감독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,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A팀이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, B팀이 오전 10시 15분부터 10시 45분까지 30분 동안 손발을 맞췄습니다.<br /><br />머리 감독은 합동 훈련을 통해 북한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한 뒤 다음 달 4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첫 실전 테스트를 치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281818179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