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4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한 정현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.<br /><br />인천공항 제2 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정현은 "많은 팬과 취재진이 찾아 놀랍다"며 "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"고 귀국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현은 이어 "더 높은 곳을 향해, 세계랭킹 10위권에 진입하고 싶은 욕심이 난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공항 입국장에는 수많은 팬과 취재진이 몰려 정현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.<br /><br />호주오픈 16강전부터 물집이 잡힌 발에 진통제를 맞고 경기를 강행했던 정현은 일단 치료에 전념한 뒤 부상 회복 상태를 지켜보며 다시 투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1282014425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