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생일을 맞은 북한 선수를 함께 축하하며 조직력을 다졌습니다.<br /><br />대한체육회가 공개한 사진에서 남북 선수들은 생일을 맞은 북한의 진옥 선수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고 축하 노래를 불러줬습니다.<br /><br />이재근 진천 선수촌장은 꽃다발을 안겨주며 남한에서 맞는 특별한 생일을 축하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28일)부터 합동 훈련을 시작한 단일팀은 다음 달 4일 스웨덴과 평가전을 통해 첫 실전 경기에 나섭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12917231570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