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1시쯤 상주-영천고속도로 상행선 신녕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으면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불은 50여 분만에 꺼졌지만, 트레일러 운전자 55살 강 모 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또 사고 여파로 인근 도로가 1시간가량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레일러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앞선 차량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13003002599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