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퇴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최근 소트니코바 관련 SNS 논란에 대해 사과 글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손연재는 자신의 SNS 계정 아이디로 2014년 소치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'좋아요'를 눌렀다는 것을 알게 돼 너무 놀랐다며, 자신의 실수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자신의 계정으로 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재차 사과와 반성의 뜻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손연재는 판정 시비 끝에 '피겨 여왕'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던 소트니코바 사진에 '좋아요'를 누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설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이형원 [lhw9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13009204931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