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서울시청에서 공연을 펼칩니다.<br />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서울시청 청사 안에서 열리게 되며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이고, 적절한 시점에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 시장은 서울시가 가진 모든 권한과 행정 수단을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, 평화 분위기가 잘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청 내 공연이 성사될 경우, 482석 규모의 시청 8층 다목적홀이 공연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13016484755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