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'1987'이 영화 기자들이 뽑는 '올해의 영화상'에서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저녁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'제9회 올해의 영화상' 시상식에서 '1987'은 압도적인 지지 속에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감독상도 '1987'의 장준환 감독에게 돌아갔고, 남녀주연상은 '살인자의 기억법'의 설경구와 '아이 캔 스피크'의 나문희가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남녀조연상은 '범죄도시'의 진선규, '더 킹'의 김소진이 각각 선정됐으며, 올해의 발견상은 '범죄도시'의 윤계상이,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영화인에게 돌아가는 올해의 영화인상은 '신과 함께'의 김용화 감독이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013022344158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