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4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.<br /><br />방통심의위는 어제 제4기 첫 전체회의를 열고, 강상현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.<br /><br />부위원장에는 허미숙 전 C채널방송 대표이사 사장, 상임위원에 전광삼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 관장을 선출했습니다.<br /><br />방통심의위는 지난해 6월 3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됐지만, 그동안 4기 위원회 인선이 늦어져 7개월여 만에 출범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강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"방송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방송통신의 선정성과 폭력성, 인권침해 가능성으로부터 우리 사회 구성원들 특히,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김현우 [hmwy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1310017026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