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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 차례 소환 불응' 부영 이중근 회장 오늘 검찰 출석 / YTN

2018-01-31 0 Dailymotion

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.<br /><br />이중근 회장은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면서 그동안 건강상 이유로 소환에 불응했다면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회장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에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두 번째 대기업 총수입니다.<br /><br />앞서 검찰은 이 회장에게 그제(29일)와 어제(30일) 잇따라 소환 통보했지만, 이 회장은 건강이 좋지 않다거나 생일이라는 이유로 두 차례 모두 불응했습니다.<br /><br />이 회장은 가족 명의로 유령회사를 만들어 비자금을 마련하고 가족 회사를 계열사로 신고하지 않은 채 일감을 몰아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평정 [py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3109322296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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