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 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승객이 정신줄을 놓고 말았습니다. <br /> <br />기내에서 담배를 좀 피울 수도 있었던 시절이 있었죠. <br /> <br />24세인 발레리에 쿠르벨로 씨는 지난 12월 미국, 포틀랜드 발 새크러멘토 행 사우스웨스트 비행기에 몸을 실었는데요, 담배를 피우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지기 시작했습니다. 유일한 문제는 비행기가 비행 도중이었다는 것이죠. <br /> <br />쿠르벨로 씨는 기내 화장실로 들어가, 연기 탐지기에 손을 대었다고 하는데요, 참도 좋은 생각이네요. <br /> <br />다른 승객들과 승무원들은 쿠르벨로 씨가 담배를 피우려한다는 사실을 알고서는, 화장실로 들이닥쳐 그녀를 끌어내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쿠르벨로 씨는 자신의 좌석으로 돌아갈 것을 명령받았는데요, 바로 이 때 그녀는 열을 받고 말았습니다. (빡 돌고 말았죠.) <br /> <br />그녀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, 천장에서 산소마스크를 끄집어내리고서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협하며, 착륙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쿠르벨로 씨는 또한 승무원 한명을 밀쳤다, 남아있는 비행을 위해 강제로 묶여있어야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게이트에서 체포되었으며, 새크러멘토 카운티 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. 그녀는 위협범죄로 기소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