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2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소방차 27대와 소방대원 160여 명이 4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소방 관계자는 "비닐 등 폐기물이 많아 아직 불길을 잡지 못했다"며 "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20215052414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