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창동계올림픽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개최지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'평창문화올림픽'이 개막해 4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평창문화올림픽에서는 공연과 전시를 비롯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는 물론 전통문화와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이색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태욱 문화올림픽 총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"강릉과 평창, 정선 등 강원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가는 곳마다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" 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평창문화올림픽은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다음 달 18일까지 계속되며 강원도 전역에서 450여 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20406303672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