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네시아 -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죠? <br /> <br />인도네시아 경찰 측은 현재 인도네시아 사파리 동물원에서 사슴의 입에다 술을 부어넣은 한 남성의 영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이 영상은 지난 11월 15일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, 동물구조대원인 도니 헤르다루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것이죠. <br /> <br />이 영상은 동물원을 방문한 멍청한 한무더기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, 이 무리의 한 남성이 차에서 술병을 가지고 옵니다. <br /> <br />술독에 빠지다시피한 이 남자는 친절하게도 술을 사슴과 나눠 마십니다. 가장 멍청한건, 이 영상이 이 젊은이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영상은 알리카 아만다라는 이름의 여성과 필립 비온디라는 이름의 남성이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인도네시아의 동물구조대원인 도니 헤르다루 씨는 이 영상이 심하다고 생각했죠. <br /> <br />그는 이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시 업로드 해, 가해자들은 다시금 노출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영상을 인도네시아의 네티즌들이 보고서는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터넷에서 비난이 빗발치자, 가해자들은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물 한컵 들이붓는다고 꺼질 불이 아니었습니다. 네티즌들과 동물원 측은 그들이 사과를 했을지라도 법적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