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선수 전원이 강릉선수촌 입촌을 마쳤습니다.<br /><br />여자 500m에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이상화는 곧 대회라는 것이 실감 난다며 "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메달 색깔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겠다"고 각오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상화는 500m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일본의 라이벌 고다이라와 같은 시간대에 훈련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평창에서 첫선을 보이는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김보름도 입촌을 마치고 경기장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20615155316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