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가수 홍진영의 디지털 싱글 앨범 ‘잘가라’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<br />홍진영의 신곡 ‘잘가라’는 레트로 장르로 회상, 회고, 추억이라는 복고주의를 지향하는 곡이며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.<br />홍진영과 강호동은 최근 EDM 트로트 ‘복을 발로 차버렸어’ 녹음을 마쳤다. 이 곡은 홍진영이 작사 작곡했고 강호동이 노래를 불렀다. <br /><br />홍진영은 ”이 곡을 원해 허경환을 주려고 썼다.“고 밝혔다. ” ‘따르릉’이 잘되고 난 후 김영철 오빠가 대통령 행사도 가고, 옆에서 보기에 짠한 느낌이 있었다. “고 설명했다. <br /><br />김영철이 부른 ‘따르릉’을 발로 찬거여서 이번 곡 제목은 ‘복을 발로 차버렸어’이다. 결국 이 곡은 강호동에게 돌아가게 됐다. <br /><br /><br />- 영상연출: 정우석 PD<br /><BR>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: http://www.tving.com/smr/vod/player/P/C01_B12015847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