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에 온 중국 측 특별대표를 만나 남북 간 대화가 북미 대화로 이어질 수 있게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궁극적으로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로 까지 연결되도록 양국이 협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한정 정치국 상무위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중 양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구축이라는 공통의 이해를 위해 접점을 찾아가자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이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이 대화가 한반도의 평화적 비핵화로 이어지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[김의겸 / 청와대 대변인 :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지도록 중국 정부가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]<br /><br />이에 대해 한정 특별대표는 한반도 정세는 미국과 북한이 열쇠를 쥐고 있다며 북미가 직접대화에 나서도록 한중 양국이 같이 노력하자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문 대통령이 중국 내 한국 기업의 어려움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한 데 대해 중국 정부는 한중 인적 교류에 적극적이라며 양국 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,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등과도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했고 각 정상들은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동헌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2081839119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