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유력한 외국 선수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끄는 선수가 있는데요.<br /><br />바로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인 한국계 클로이 김입니다<br /><br />황선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<br /><br />[기자]<br />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.<br /><br />한국인 부모를 둔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랐고 네 살 때부터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천재 스노보드 소녀라는 별명에 걸맞게 지난 2015년 열다섯 살에 동계 엑스게임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2016년 US그랑프리에서는 여자 선수 최초로 세 바퀴 회전을 연달아 성공해 사상 처음으로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AFP통신은 클로이 김을 이번 올림픽에서 주목할 10명 가운데 1명으로 꼽았고,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클로이 김을 표지모델로 싣고 집중 조명했습니다.<br /><br />클로이 김에게 평창 올림픽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.<br /><br />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부모님의 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입니다<br /><br />[클로이 김 / 미국 스노보드 대표 : 이민을 떠났던 부모님의 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제가 처음으로 참가하게 돼 각별한 느낌입니다.]<br /><br />부모님과 함께 온 클로이 김은 한국계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또 한편으로 미국인이라는 점도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클로이 김이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은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.<br /><br />YTN 황선욱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20819141039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