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민국, 서울 — 케이팝 스타이자 대한민국의 인기 아이돌 종현이 자살로 사망했는데요, 대한민국에서는 엄청난 스타덤이 압박을 주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종현의 여형제는 지난 12월 그에게서 ‘안녕’이라는 불길한 예감을 주는 메시지를 받았고, 긴급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.이들은 27세인 그가 아파트에서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했고, 병원으로 이송했지만, 결국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종현은 거의 10년간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는데요, 우울증을 알아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친구에게 보낸 긴 자살 편지에서, 그는 의사가 그의 우울증은 그의 성격 때문이라고 했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심한 압력으로 악명높은데요, 케이팝 아이돌들은 어린 나이에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, 강도높은 트레이닝의 대상이 됩니다. 기획사들은 먹는 것에서 입는것 심지어는 누구와 의사소통할건지에 대해서 이들의 삶 일거수 일투족을 통제합니다. <br /> <br />스타들의 행동과 외모에는 높은 수준의 기준이 요구되지만, 그렇다고 해도, 소셜미디어에서는 항상 뜯기고 공격당합니다. <br /> <br />종현의 자살은 유명세의 어두운면에 대해 경고를 주는데요,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무자비한 조건들이 정말이지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뿐 아니라 주변에 그 누구라도 위기에 처했거나 자살의 위험에 처했다면, 즉시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