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결혼하자! 오래는 질리니까 딱 6개월만 어때?<br /><br />안나푸르나 원정대 취재를 위해 네팔에 머물고 있던 CBM 기자 민영은 <br />5년 동안 열렬히 짝사랑 중인 선배기자 선우가 온다는 소식에 단숨에 공항으로 달려가 선우를 맞이한다.<br />그런 민영에게 선우는 다짜고짜 진한 키스를 퍼붓고..<br />자신의 끊임없는 애정공세에도 눈 하나 꿈쩍 않던 선우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 뻥한 민영에게 <br />선우는 6개월만 같이 살자며 농담 같은 프로포즈를 한다.<BR>나인:아홉번의 시간여행 최신 클립 다시보기 : http://www.tving.com/smr/vod/player/P/C01_B12013889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