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연휴 기간,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응급 상황이 생기면 많이 당황스러우실 텐데요.<br /><br />설 연휴 동안 소방청이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만큼 응급 상황 시 119로 연락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철원 기자의 보돕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지난해 설 연휴 나흘 동안 119에 접수된 '응급의료상담'은 모두 5만2천750건이었습니다.<br /><br />하루 평균 만3천여 건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응급의료상담 건수인 3천7백여 건의 3배를 훨씬 넘는 수준입니다.<br /><br />응급의료상담 중에서는 이용 가능한 병원이나 약국을 알려달라는 '의료상담'이 하루 평균 만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응급처치 요령을 지도해 달라는 것과 질병에 대한 상담 등의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소방청은 올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상담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전국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근무자를 204명에서 88명 늘어난 292명으로 증원했습니다.<br /><br />응급의료상담 외에도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.<br /><br />또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여객터미널과 역, 공항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소방차와 구급대원을 배치해 현장 응급조치가 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특히 소방청은 설 연휴에는 평소보다 음주로 인한 구급출동이 30%가량 증가한다며 음주 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휴 기간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찾으려면 119센터 외에도 스마트폰에서 '응급의료정보제공' 앱을 내려받아 파악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박철원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2152302460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