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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, 檢 자진 출두 하나? / YTN

2018-02-21 1 Dailymotion

■ 김광삼 / 변호사, 이종훈 / 정치평론가 <br /><br /> <br />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. 이 부분에 대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미국 로펌에 사기를 당했다. 대납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해명해 왔습니다. <br /><br />그런데 오늘 한 기사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임 1년 뒤에 청와대에서 미국계 로펌인 에이킨 검프의 김석한 변호사를 여러 차례 만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김광삼 변호사와 또 이종훈 정치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 <br />또 새로운 회사 이름이 나오니까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좀 혼동스러울 수 있으니까 당시 상황으로 조금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.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다음의 얘기예요. 다스가 미국에서 소송을 벌이고 있었습니다. 그 소송을 벌이기 전에, 그러니까 법률 소송을 하기 전에 한 회사가 나타나서 이 회사가 싼 비용으로 소송을 해 주겠다라고 해서 거기다 맡겼는데 그게 아니었다. 그래서 우리는 그 회사에 사기를 당했다라고 주장하는 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장입니다. 그런데 갑자기 이 회사의 대표가 청와대를 방문했다, 지금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.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죠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러니까 다스가 BBK에 투자했던 자금인 거죠. 140억인가요. 그걸 되돌려받는 그런 과정에서 소송이 벌어진 것이고. 거기서 법률적인 조언이 필요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 측 얘기는 그때 다스 측을 변호해 주겠다, 무료 변론을 해 주겠다라고 에이킨 검프라고 하는 미국계 로펌이 접근을 했다.<br /><br />그런데 실제로는 변호도 별로 안 했고 한 3시간 정도 해 주는 둥 마는 둥 이런 식으로 해서 결국은 사기를 당했다라고 얘기하는 건데. 여기도 조금 의문이 가죠. 왜 그 부분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해명을 하느냐는 겁니다. 다스 쪽에서 해명을 하더라도 해야지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스는 자기하고 상관이 없다면서요. 그런데 다스 쪽에 무료 변론을 하겠다는 제안이 들어오고 그런 내용을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다는 겁니까?<br /><br /> <br />설명도 설명이지만 실제로 대통령이 됐는데 청와대에서 김석한 대표를 만났다. 이게 지금 김백준 전 기획관의 진행이거든요, 두 차례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수석 변호사입니다.<br /><br /> <br />아무 다스하고 관련이 없는 대통령이 왜 만나는 거죠?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렇죠. 그 부분도 납득이 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2211210539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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