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 매설된 지역난방 온수 배관이 터져 주변 도로 일부가 침수됐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터진 배관에서 온수가 솟구치고 수증기가 일대에 퍼져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.<br /><br />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사고 현장에 점검팀을 긴급 투입해 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이 터진 인근 인도와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22209552585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