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국으로 유학 온 재외동포 학생 75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습니다.<br /><br />재외동포재단은 오늘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재외동포 대학생과 대학원생 7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.<br /><br />태어나 처음 우리나라에서 학업을 잇고 있는 재외동포 장학생들은 생활비와 항공료, 한국어연수 경비를 지원받고, 재단과 협정을 맺은 주요 대학들은 학비도 면제해 줍니다.<br /><br />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모국에서 수학하면서 전문가로 성장해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재외동포재단은 20년째 미래 한민족 리더로 성장할 장학생을 선발해왔고, 그 수는 천여 명에 이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22320253804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