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해 군산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한국GM이 다시 가동되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총리는 군산시 소룡동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열린 군산지역 지원대책 간담회에서 정부는 GM 측과 대화하며 군산을 돕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지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GM 측과는 몇 가지 원칙을 갖고 관계부처가 대화하고 있는데, 어떻게 하면 실직에 따른 고통이 줄어들고 지역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관점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송하진 전북지사는 이에 대해 지역에서 가장 절실히 원하는 바는 GM 군산공장의 정상화와 군산 조선소의 조속한 재가동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2241655131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