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8년 만에 LPGA 대회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지은희가 5개월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지은희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대회 첫날 5언더파를 치며 미셸 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재미 교포 제니퍼 송이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.<br /><br />박성현과 전인지는 4언더파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고, 올해 들어 LPGA 대회에 첫 출전한 박인비는 1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30120244999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