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미동포 대니엘 강이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.<br /><br />대니엘 강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넬리 코르다와 마리나 알렉스 등이 8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, 첫날 선두로 나섰던 재미교포 제니퍼 송은 전인지 등과 함께 4언더파 공동 15위로 내려앉았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의 최운정이 7언더파 공동 4위, 장하나가 6언더파 공동 7위,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박성현은 3언더파 공동 23위에 머물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3021729307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