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 안보리 임시 휴전 결의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동구타에서 정부군 공습이 계속되면서 민간인 사망자 수가 670명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시리아 민간 구조단체인 시리아민방위대는 현지 시각 2일 지난달 18일 이후 정부군 공습으로 숨진 민간인 수가 6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등 서방측이 시리아 알 아사드 정권에 사태 악화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, 시리아 정부와 러시아는 반군과 테러 단체들이 동구타 휴전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조승희 [j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30307274827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